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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대구·경북…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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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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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대구·경북…이재명 34%·김문수 48%·이준석 6%윤 전 대통령, 의원들에 "김문수 적극 도와달라" 전화 보도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은 이 영화를 떠오르게 합니다."친구로서 마지막 부탁이 있어 왔다""부탁해라""하와이로 가라""니가 가라 하와이"- 영화 '친구' (2001년)홍준표 캠프의 비서실장이기도 했던 김대식 의원이 이번 주말 하와이로 날아가 설득하겠다고 하자, 홍 전 시장은 '설득조'가 오는 걸 거부하고 있습니다."문수형은 안타깝지만 이 당은 이미 탈당했다"며 "오지 말라"고 한 겁니다."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든다"고 맹공했습니다.판이 바뀌지 않고는 한국 보수진영은 살아날 길이 없다고도 적었습니다.한편 한동훈 전 대표도 선거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습니다.'윤어게인 더하기 자유통일당'으론 이재명 후보를 막을 수 없다며 김문수 후보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경선에 함께 했던 최종 4인 중 안철수 의원만이 김문수 후보를 돕고 있습니다.[안철수/국민의힘 : 예~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얼마 전 김 후보가 대구 경북에 갔을 때도 지역 의원들이 유세에 함께하지 않았고 만찬에는 딱 1명이 와서 김 후보와 독대를 하게 됐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대선이 18일 남았는데, 국민의힘의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앵커]김문수 후보 측이 하와이 설득조를 파견한다는 소식, 오늘(16일) 오전부터 아주 뜨겁습니다. 홍준표 캠프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대식 의원이 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출발하기도 전에 홍준표 전 시장은 '오지 못하도록 조치 바란다.'라는 지지자의 댓글에 대해서 '오지 말라고 했다. 문수형은 안타깝지만, 그 당은 이미 탈당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단호함에도 불구하고 김대식 의원은 '하와이로 가겠다.'라고 지금 이야기하는 상황입니다. 김문수-홍준표 후보가 전화 통화하면 될 일이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파견까지 보내야 할 상황일까요? 어떻습니까?· 김문수, 홍준표 비서실장 김대식에 "하와이 가달라" 요청· 홍준표 "하와이 설득조? 오지 말라고 했다…이미 탈당"· 홍준표 "문수형 안타[한국갤럽] 대구·경북…이재명 34%·김문수 48%·이준석 6%윤 전 대통령, 의원들에 "김문수 적극 도와달라" 전화 보도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은 이 영화를 떠오르게 합니다."친구로서 마지막 부탁이 있어 왔다""부탁해라""하와이로 가라""니가 가라 하와이"- 영화 '친구' (2001년)홍준표 캠프의 비서실장이기도 했던 김대식 의원이 이번 주말 하와이로 날아가 설득하겠다고 하자, 홍 전 시장은 '설득조'가 오는 걸 거부하고 있습니다."문수형은 안타깝지만 이 당은 이미 탈당했다"며 "오지 말라"고 한 겁니다."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든다"고 맹공했습니다.판이 바뀌지 않고는 한국 보수진영은 살아날 길이 없다고도 적었습니다.한편 한동훈 전 대표도 선거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습니다.'윤어게인 더하기 자유통일당'으론 이재명 후보를 막을 수 없다며 김문수 후보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경선에 함께 했던 최종 4인 중 안철수 의원만이 김문수 후보를 돕고 있습니다.[안철수/국민의힘 : 예~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얼마 전 김 후보가 대구 경북에 갔을 때도 지역 의원들이 유세에 함께하지 않았고 만찬에는 딱 1명이 와서 김 후보와 독대를 하게 됐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대선이 18일 남았는데, 국민의힘의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앵커]김문수 후보 측이 하와이 설득조를 파견한다는 소식, 오늘(16일) 오전부터 아주 뜨겁습니다. 홍준표 캠프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대식 의원이 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출발하기도 전에 홍준표 전 시장은 '오지 못하도록 조치 바란다.'라는 지지자의 댓글에 대해서 '오지 말라고 했다. 문수형은 안타깝지만, 그 당은 이미 탈당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단호함에도 불구하고 김대식 의원은 '하와이로 가겠다.'라고 지금 이야기하는 상황입니다. 김문수-홍준표 후보가 전화 통화하면 될 일이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파견까지 보내야 할 상황일까요? 어떻습니까?· 김문수, 홍준표 비서실장 김대식에 "하와이 가달라" 요청· 홍준표 "하와이 설득조? 오지 말라고 했다…이미 탈당"· 홍준표 "문수형 안타깝지만 설득하러 하와이 오지 마라"· '홍준표 최측근' 김대식 "그럴수록 하와이 가야" 만남 의지· 김대식 "18일 출국…그 전에 김 후보가 메시지 줄 것"· 신동욱 "당, 홍준표 마음 상처 위로해 드리는 부분 소홀했다"· 연일 국민의힘 비판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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